♥ 일시: 2023.5.31.(수) 15:40~16:40 / 16:50~17:50

 

 

♡ 장소: 천왕 버들마을활력소

 

 

♥ 대상: 고학년 10명 (초등 4~6학년)

 

 

♡ 내용: 문해교육, 연극활동 프로그램 진행(7회기)

 

 

 

계절의 여왕 5월의 마지막날엔

 

고학년 평일프로그램 일곱번째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내용도 간단히 소개할게요.

 

 

<문해교육  C팀 활동사진>

 

<문해교육 D팀 활동사진>

 

지난시간 했던 학습의 연장으로 그림을 보고 

 

문장으로 설명해보는 활동지 학습을 하였습니다.

 

아이들 모두 그림의 구체적인 특징을 살려

 

적절하게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문장의 앞부분, 중간부분, 마지막 서술부분을

 

채워넣는 활동지 학습을 하였습니다.

 

(친구들이 나를) 불렀다.

(동물들이) 따라왔다.

(잃어버렸던 장난감을) 찾았다.

나는 오늘 기분이 (매우 맑고, 좋다.)

엄마가 시장에서 (나를 닮은 오징어와 엑스칼리버를 사오셨다.)

기차는 (철길을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손은 (깨끗이 뽀득뽀득) 씻어야 한다.

이 영화는 (영화제목이) 웃겼다.

 

아이들이 적은 문항 몇가지를 예시로 가져와봤는데

 

이제는 문장완성을 제법 능숙하고 거침없이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아이들 마다 내용이 달랐지만 마지막 문항이었던

 

「약속은 (       ) 지켜야 한다.」의 빈칸에는

 

반드시, 꼭!!, 무슨일이 있어도 등이 쓰여진 것을 보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으로 칠판에 직업, 나라, 요리, 운동, 신체, 캐릭터로 

 

분류하여 각 카테고리에 맞는 단어를 아는대로 써보는 활동도 했어요.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간가는 줄도 모르더라구요~

 

수업이 끝날때까지 열심히 적었는데, 칠판이 깜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도 아이들이 모두 집중력과 적극성이 모두 완벽했다고

 

칭찬이 자자했던 날이었습니다★★

 

 

<연극활동 C팀 활동사진>

 

<연극활동 D팀 활동사진>

 

이번시간은 '일상극'을 주제로 해보았어요.

 

강사님이 엄마역할을 해주시고

 

아이들은 첫째(장남&장녀), 둘째(동생)가 되어

 

엄마가 동생만 챙기고 첫째에겐 

 

사사건건 훈계만 하는 상황을 만들어 보았고

 

마지막에 차례대로 소감을 이야기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