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원문: 구로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맞이 '사랑의 김치' 300Box 전달 < 보도자료 < 서울 < 전국 < 기사본문 - 국제뉴스 (gukjenews.com)
▪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가위를 맞이하여 구로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치 전달
▪ 티뷰크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매년 구로구 취약계층을 위하여 ‘사랑의 김치’ 지원
▪ 구로구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 전달
구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부자)은 지난 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어르신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300가구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였으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지 안부를 확인하는 과정도 함께 진행했다.
배추김치 5Kg로 구성된 ‘사랑의 김치’는 구로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법인인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구로구와 금천구에 각각 김장김치 3,224Box를 후원하며, 한가위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하는 취지에서 전달되었다.
구로종합사회복지관 황부자 관장은 “밥상에서 중요한 반찬인 김치를 전해드리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후원해주신 티뷰크사회복지재단에 감사드리며, 어르신과 구로구 지역주민 모두가 힘내시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구로2동 김모 씨는 “무더위로 입맛과 기력이 없었는데 김치를 지원받게 돼 반찬 걱정을 덜었다. 김치도 고마운데 직접 찾아와 건강을 살피며 안부도 살펴주니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은 홍대선 ㈜새울 대표가 더 유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7년 설립했다. 주요 복지사업으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결혼식 지원, 우리산 지킴이활동, 의료비 지원, 사랑의 김치 및 의류 등 다양한 자원들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다.